주말에 엄마 집에 아침 일찍 모여 식사를 하고 배송 온 수목을 심기로 했습니다. 대왕석류와 샤인머스켓 석류는 무릎이 요즘 들어 아프다고 하시는 엄마에게 건강보조식품 액상을 사드렸더니 괜찮다고 하셔서 그럴 것 같으면 직접 키워서 먹자고 하여 사게 되었고 샤인머스켓은 포도나무가 하나 있었으면 한다고 하셔서 기왕이면 비싸서 먹기 부담스러운 거 키워서 먹자고 해서 결정했습니다.

넝쿨이 커지면 거실 창문에서 문 열고 먹을 수 있게 유도할 생각으로 식재(아이디어는 아빠가) 부지런히 자라주길 ^^

과실의 크기가 1kg 정도로 배 크기만 하다고 하여 이걸로 선택. 정말 크다면 먹을만할 것 같다.


감나무 이식 후 한 줄로 식재된 수목 촬영 (왼쪽부터 사과, 감, 석류, 사과) 어서 건강하게 자라서 맛있는 열매를 주렁주렁 열어주길~

여동생과 조카는 한가롭게 일광 하며 쉬고 있기에 기념사진 한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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