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이들 밥을 하는 것이 많은 고민과 손이 간다는 것을 육아휴직을 통해 경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개학도 뒤로 미뤄지는 바람에 방학은 더 길어졌고 나의 휴가 시간은 더 뒤에나 있을 것 같네요.
1+1을 하기에 충동구매한 냉동피자.
평소에 즐겨먹던 피자스쿨 크기만 합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우와~ 냉동피자인데도 푸짐하게 들어있구나 하면서 놀랐습니다. 빵 두께도 두툼했고요
애들은 그냥 치즈는 안 먹지만 피자에 들어간 치즈는 잘 먹기에 이때다 싶어 위에다 조금 더 토핑? 을 해주었습니다.
조리방법은 매뉴얼대로 190도 오븐 예열 후 해주었습니다. 시간은 혹시 몰라서 14분 했습니다.
완성된 피자의 모습 치즈가 생각보다 쭉~ 퍼지지 않아서 살짝 실망. 왜 일까 생각해 보니 오븐은 가장 위칸에 두고서 해야 하는데 가장 아래에 놓고 했더니 이렇게 된 것 같다는 결론. 다음번엔 위에서 올려놓고 해 봐야겠습니다.
아이들 점심이나 간식으로 한 번쯤은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식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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