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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 이후 평균 14개월 이내 바닥 형성 평균 24개월 실업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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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 이후 평균 14개월 이내 바닥 형성?

 

피벗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물가가 어느 정도 잡혔다는 의미겠죠. 그런 만큼 인플레이션 감소는 수요 스케줄을 좌로 이동시켜 수요 감소에 따른 물가 하락을 유도합니다.

그렇다면, 채권금리가 정점을 인식하고 서서히 하락을 시작합니다. 이때 금리 듀레이션 부담이 하락하면서, 주식 역시 Risk parity 복귀 관점에서 국채금리 하락으로 인해 주식도 부담이 적어집니다. (피벗으로 인한 주가지수 바닥 탐색으로 이어지나, 채권 가격 상승(금리 하락)이 먼저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벗은 채권 바닥이 먼저, 그 후에 주식이 보통적으로 바닥이 잡힘.)

 

피벗 이후 평균 24개월 실업률 상승?

 

수요 스케줄이 좌로 이동하면(감소), 그만큼 생산 스케줄과 새로운 균형점이 잡힙니다. 감소 방향 이동된 수요 스케줄과 기존 생산 스케줄과의 이퀄리브리엄 포인트에서 발생하는 효과는 1) 물가 하락 2) 생산성 하락입니다.
이때 GDP가 감소하게 되는데요. 수요 감소로 인해 기업들은 수익성 감소를 대비하기 위해 비용 감소로 대응합니다. 고용을 감축하죠.
그럼 감축된 고용으로부터 발생한 실직자들의 소득이 감소합니다. 그럼 수요가 감소하죠. 그럼 소비가 줄어듭니다. 소비가 줄어들면 재화에 대한 수요가 없어지니 물가가 하락합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실적 악화되기에 기업실적의 함수인 생산성이 하락합니다. (GDP 하락) 그리고 실업률이 올라가는 거죠.


1) 검은색이 기존 균형점 균형 물가
2) 파란색 AS 스케줄 감소 이동이 공급망 감소에 따른 물가 상승
3) 빨간색 AD 스케줄 감소 이동이 통화정책 긴축에 따른 물가 하락 유도
이 과정에서 3)에 의해 물가 하락 유도는 생산성 실업률 상승을 의미합니다. Y함수 안에 L(labor)이라는 노동 함수가 포함됩니다.
이때 3) 과정에서 피봇이 발생하게 되는데, 낮아진 물가에 의해 채권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하며, 성장 감소를 읽고 경기둔화에 의해 채권 매력이 높아집니다.
낮아진 채권금리로부터 채권 바닥이, 뒤이어 리스크 패리티 복귀로 인해 시장금리 부담이 줄어들어 주식 바닥도 형성됩니다. 이 사이에 경기침체로 유도되는 과정에서 물가 하락이 효과적이면 과잉된 거시경세 악화 상황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인하를 시도하게 됩니다.

 

출처 : 오픈톡/원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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