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이 커피를 가져 오시면서 추운데 드세요 하셨다
송정커피 사장님 이신지 모르겠지만.
몸도 맘도 따뜻해지는 순간이었다. 커피맛을 모르지만 최고의 커피였다.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는 날 장갑을 껴도 손끝과 발끝이 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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