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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가로수 전정 작업 중 훈훈한 마음이 전해졌다

by 양화산장 2022. 12. 14.

여자분이 커피를 가져 오시면서 추운데 드세요 하셨다
송정커피 사장님 이신지 모르겠지만.
몸도 맘도 따뜻해지는 순간이었다. 커피맛을 모르지만 최고의 커피였다.

송정커피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는 날 장갑을 껴도 손끝과 발끝이 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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