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중간에 오신 선배의 말씀 네가 부러웠다고
어떤 부분이요?
너는 하기 싫으면 도망쳤잖아.
사실이라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겠네요
나도 아주 많이 도망치고 싶었다
그러고 싶었지만 도망칠 곳이 없어서 버틸 수뿐이 없었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불경을 쓰는 것도 방법이 없었기에 그렇게 한 거고
너와 나의 현재 위치의 차이점은 거기서 나는 부분이다.
너는 도망쳤고, 나는 버텼다.
너를 어렸을 때부터 봐와서 성격도 잘 알고 성향도 안다
직장 생활해 봐야 몇 년 남지도 않고 나오면 뭐 할 거냐? 정신 차려라!
직장생활에서 착하다고 하는건 다르게 생각하면 무능하다는 거다
이후 대화는 생략... 고단하다




전지 하던 나무에서 보게 되었던 새들이다
주변에 엄마, 아빠 새는 깍깍거리고 주변을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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