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갑자기 일이 잡혀서 나가는 바람에 생각도 못했던 도시락을 싸야만 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밥하고 씻고 애들 아침 먹일 것 준비하고 와~ 내가 하고도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 한 장 찍어봤다 ㅎㅎ
큰아들에게 도시락을 보여주니 엄치 척 해주며 웃는다. 우리 엄마도 내가 소풍 간다고 하면 김밥 싸주셨었는데 고생 많이 하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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