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중독! 성격까지 변하는 무서운 병 - 세계인구 4명당 1명

피곤할 때, 초조해 할 때 등 일상에서 문득 단 것을 먹고 싶어집니다. 한 번 매력에 빠져버리면 그만두는 것은 어렵하다는 것이 설탕의 마력.

정말로 위험하고, 설탕 중독의 무서움이란.

뇌가 쾌감을 느끼는 구조를 "뇌내 보수계"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단것을 먹으면 매우 행복해집니다만, 그것은 이 신경계가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뇌내 보수계에 대해 도파민 방출을 촉진해 쾌감을 일으키면, 그것이 조건부 자극이 되어 의존증이나 중독이라는 상태가 됩니다.

설탕은 마약보다 훨씬 강하다.

IIN(미국 대체 의료 협회 인정 헬스코치)의 전문가에 의하면, 동물 실험에서, 설탕은 코카인의 8배나 중독성이 있다고 증명되고 있다고 한다

생쥐를 사용한 실험에 있어서, 중독성이 높은 코카인보다 사카린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라고 하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의존에서 벗어나려고 단 것을 먹는 것을 그만두면, 즉시 초조함이나 기분의 침체로, 불쾌, 분노, 사람에 따라서는 발열이나 두통, 떨림등의 이탈 증상이 나타납니다. 설탕이 그 사람을 불러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매일같이 먹게됩니다.

최악의 조합은 설탕+지방

기본적으로 뚱뚱한 사람일수록 '설탕+지방'의 소비량이 크고, 주로 설탕만 포함한 식품은 비만과의 상관이 없었다.

단 것이 직접 비만으로 이어져,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맛있기 때문에 과잉 섭취가 되는 것이 문제이다.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 뿐만이 아니라, 간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과일에 포함되어 있는 과당에는 충분히 주의를!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이 두개 연결된 2당류에, 과당 포도당 용액은 55%의 과당과 45%의 포도당으로 되어 있습니다

과당은 어느 장기로도 소비할 수 없고, 과당을 대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간 뿐이므로 과당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간에 부담을 주는 원인이 되어버립니다(간은 체내의 유해 물질을 분해해 해독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탕 때문에 기능하지 않게 되면 간기능 장애등의 질병의 위험이 있습니다)

최근 주목받게 된 B형 간염을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HBV)는 간에 감염되어 염증(간염)을 일으켜요. 간염이 지속되면 만성간염에서 간경변, 간세포암으로 진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설탕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간식등에서 단 것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 경우, 그것을 대신하는 것을 찾습니다.

갑자기 당분 섭취를 그만두면, 단번에 몸에 부담이 되어 버립니다.당분을 섭취하지 않게 되면 몸이 무의식중에 원하고 참기 힘듭니다. 혈당치는 상승하고, 그것을 낮추려고 인슐린이 자꾸만 일해요. 몸은 더 단 것을 원하고 악순환이 생기는 것입니다.

야채를 중심으로 한 건강한 식사를 합니다.

단 것을 먹고 싶어지면 과일, 당근, 파프리카, 체리, 토마토, 대추, 말린과일 등 자연식품의 간식을. 

아이스티나 탄산 함유 생수, 그 외의 무당의 음료를 달게 하고 싶다면, 과일 주스를 조금 추가합니다.

허기지거나 단 것을 먹고 싶을 때는, 설탕이나 과자 대신에 과일을 먹거나 고구마 등 자연스러운 단맛을 먹도록 합시다.

설탕이 듬뿍 들어 있을 만한 것은 먹지 않는다.

생일 케이크 등은 우선 그만 그리고 저지방의 블루베리 머핀이나 영양가득한 에너지바를 그만 두자

설탕을 사용한 제품을 집에서 쫓아 버립시다(여기서 말하는 설탕에는 콘 시럽 그리고 메이플 시럽 등도 포함)

뭘해도 단것이 생각난다면 운동한다.

단것을 먹고 싶을 때는, 기분을 달래기 위해서 산책을 하거나 목욕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스트레칭을 하는등 과자 이외의 스트레스 발산법을 찾아서 해봅니다.

술은 참아주세요.

처음에는 "조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무심코 과음해 버리는 것이 술이다. 알코올에는 식욕을 높이는 작용도 있고 과식해서 비만의 원인이 된다.

성격이라고 생각하던 기분의 기복과 초조. 체질이라고 생각하던 생리통이나 월경 전의 불쾌한 증상. 설탕중독 증상 입니다. 일시적인 충동을 굿으로 파악하고, 당에 의한 부작용에 영향을 받지 않는 몸을 되찾을까! 아니면 이전과 다름없는 설탕 중독되어 있는 몸으로 돌아갈 것인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그렇다면, 정말 되고 싶은 자신이 어느 쪽인지 확실히 밝혀질 것이다.

출처 : https://matome.naver.jp/well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