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4월은 지나가고 5월의 꽃이 따뜻함이 나에게 오는 것 같다.
2번의 면접 탈락이 가슴 아프긴 했지만 날마다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에서 면접까지 보게 되고
출근할 수 있는 날짜를 알려달라고 하여 일당일도 정리가 필요하니 다음 주 화요일까지 연락을 주기로 했다
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이 참으로 불편했던 시간이었다.
조경을 뒤로하고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이 내게 어떤 도움이 될지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선택했으니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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