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닐 때는 알람을 맞춰놓아도 때론 알아서 눈이 떠지던가 알람 소리에 이불 밖으로 나가는 게 잘 되었는데 며칠 되었다고 몸이 이상해진 건지 아니면 내가 풀어진 건지 알 수 없지만 알람도 못 듣고 애들이 나를 깨우러 오는 상황까지 그날이 오늘 이기는 했지만 스스로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 해서 하나의 흐름을 만들고자 애들을 등교시키면 그다음 설거지 그리고 빨래 돌려놓고 오전 시간에 자전거라도 타야겠다 싶어 그냥 시작~ 어제는 북쪽으로 갔었다면 오늘은 남쪽으로 진행 헌데 길도 모른 상태로 갔다가 힘만 들고 다리도 후들후들 휴~ 다시 계획을 짜서 코스를 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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