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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공간/소소한일상

위닉스 에어워시 겨울대비 분해 후 청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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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만 되면 큰애는 감기도 달고 살고 코막힘에 잠을 설친다

코까지 드렁드렁 굴고 그래도 잠을 편하게 자게 해줄 수 있는 건

가습기 덕분인 것 같다 남편님 께서는 별로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아이는 틀고 자면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일단 겨울도 다가오고 하니 청소도 해야겠고 난 못하니 남편님이

하라고 하니 사진 잘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 나중에 해보라고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신다!!! 하기 싫은 건지 아님 용기를 주는 건지

정말 헷갈린다 ^^&

 

 

작년 겨울에 귀찮아서 넣어 두었던 가습기

 

 

은색 바킹의 저 위치를 드라이버로 들어주니

툭 하고 열린다

 

위닉스 에어워시 청소

열어보니 나사 2개가 있고

풀어줍니다.

 

위닉스에어워시 분리

 

기계를 살짝 들어보시면 본체 바닥에

길쭉한 플라스틱이 있어서 밀어 주시면

사진처럼 나옵니다 총 4개가 있어요

 

 

가습기 뒷면을 보시면 나사 2개

저녀석들도 뛰어내야 청소를 같이 하니까

분해 하시는게 좋아요 

 

 

물통 부분을 발로 밟고 슬쩍 옆을 잡고 올리면

올라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선이 보이시죠 이걸 빼 야 합니다

그냥 옆에만 잡고 빼면 선이 망가질 수 있어요

살짝 들어오려서 빼시면 됩니다. 아니면 눞혀 놓고

하시면 안전해요~

 

 

통을 빼서 퉁 하놓았더니 역시 사고 발생

내려 놓으실때 조심하세요

저처럼 부러집니다.

 

 

상단 부분은 표시해둔 곳을 보면 분리 가능합니다

나사로 고정한것 없이 살짝만 플라스틱을 밀어주면

위로 분리되게 되어 있답니다.

빼놓고 보니 거무티티 합니다.

이제 청소를 시작할 준비~

 

 

나가까지 풀어주면 짜잔 분리 완성

 

 

선풍기 날개랑 같아서 open 방향으로 돌리면

날개도 쏙 하고 나와요~

 

 

이곳은 전기가 흐르는 모터가 있으니

물티슈로 청소하고

 

위닉스 에어워시

날개와 뚜껑은 주방에서 깨긋하게 청소~

1년만에 청소하는 거라 그런지 먼지와 찌든때가

 

청소하려고 분해 하실때

나사의 크기가 각자 달라서 분리하는 곳 옆에

같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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