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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공간/소소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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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보석에게 써주신 손편지 크리스마스에 용돈과 편지를 주셨다
보석이 산타할아버지에게 남겨놓은 편지 순수한 우리 아이들
보석들이 만들어준 어몽어스 크리스마스카드 보민이 카드석민이 카드애들이 벌써 커서 카드도 수줍은 듯 뒤로 숨겼다가 보여준다 ^^ 피곤함이 싹 사라진다.
이쁜 보석들의 생일선물 집에 오자마자 큰아들이 하트를 내민다 ^^이어서 작은 아들도 보여주며 애교 가득한 표정 ^^최고의 선물 😁
2020년 6월 21일 할머니 수영장 오픈 작년에 설치하지 못해서 많은 실망과 함께 원망 섞인 말은아직도 생생하다. 그래서 빠르게 설치했다 애들이 어릴 땐 대형 수영장 크기였었는데 이제는 작은 수영장이 되어버렸으니 참 빨리 크는구나 ^^
둘째 아들 입학과 오카리나 선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만 하다가 드디어 입학을 하게 되었다. 가방이 묵직한 것 같아 무겁지 하니 아니 하나도 안 무거워 지금 기분이 어때 하니 약간은 긴장한 듯 어색한 미소지만 그래도 말로는 괜찮아 라고 한다. 귀가해서 첫 나의 질문 학교에서 어땠어하니? 첫 대답은 좋았어. (휴~ 다행이다)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밥도 빨리 먹었어! 선생님이 입학 선물을 주셨다면서 좋아하는 모습은 참 귀엽다. 엄마에게 자랑하기까지 한참을 기다려 포장을 뜯었으니 인내심도 조금은 생긴 듯하다.
타건샵 이용 3시간 만에 구입한 DECK CBL-108 거북선 난생처음 타건샵에서 긴 시간 동안 눌러보고 또 눌러보고 이쪽저쪽을 번갈아 가며 타건을 해봤던지 선택 장애 일 수 있겠지만, 유튜브나 카페 후기를 보며 결심한 갈축, 허나 현실의 실전 타건 후 생각과 다른 것에 충격이었습니다 결국 많은 키보드를 타건 해보고 결정하자로 선회했습니다. 쓰고 있던 삼성 키보드입니다. 총각 때부터 지금까지 pc는 바꿔도 고장안나서 계속 이용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름신이 나타나셨죠. ^^ 워드 실기시험 볼 때 동시에 두드리는 자판 소리가 너무 좋아서 잠시 눈을 감고 들어 봤던 적이 있어서 그 추억의 소리를 찾다 보니 기계식 키보드였습니다. 용산에 10시 30분쯤 도착해서 찾은 리더스키는 11시 문 여는 시간이라고 닫혀있고 급한 맘에 패스하고 바로 선인상가에 있는 구산컴넷으로 ..
eBPSS 마이크로칼리지 주니어서포터즈 2기 교육 및 발대식 부모도 함께 참여해야만 주니어서포터즈를 할 수 있다고 하여 참석한 수업. 남자는 별로 없었다 10손가락에 꼽을 정도 그 외는 엄마들 ^^ 쑥스럽기도 하고 뭔가 아들과 같이 함에 있어 실수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속에 수업을 경청하였다 JFT들이 필요한 것 1. 정직하고 정중한 말투와 행동 2. FT님 친구 그리고 자신을 존중 3. FT님 말씀과 지시를 잘 듣기 4. 수련관 시설 항상 깨끗하게 사용 훼손시키지 않음 5.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6. 모든 활동에 방해가 되는 언행 삼가 7. FT 허락없이 밖으로 나가지 않음 8. 심한 말이나 폭력 쓰지 않음 9. 디지털 기기를 수업용으로만 씀 10. 뛰거나 위험한 장난 하지 않음 자 / 자발성 : 무슨 일이든 억지로 하지 않고 자발성을 보입니다. 누가 시켜서 ..
eBPSS 마이크로칼리지 상장 Big Picture상 순발력 최고상
용인 농촌테마파크 곤충페스티벌은 취소 큰아이가 2주 전에 현장실습을 다녀와서 팸플릿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가자 해서 준비하고 떠난 곳 조카까지 같이 갔건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문제로 취소되었다고 입구에서 이야기한다. 40분을 달려왔기에 아쉽지만, 그냥 입장. 입구에서 사진 찍고 본격적으로 놀아보자 하고 출발~ 막내아들의 한마디가 아직도 생각난다 왜? 개미 다리가 4개야 이거 사기야~ 안 가르쳐 준 말도 어찌나 하는지 참~ 곤충페스티벌을 했다면 잔디밭에서 하는 걸로 되어있었는데 아쉬운 만큼 열심히 뛰어놀았습니다. 역시나 평소에 가지고 놀던 게 아니면 바로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들. 곤충 보러 왔던 건 잊어버리고 놀이에 집중. 바닥에 있는 이 놀이는 나도 모르는데 아이들이 알고 있다. 노는 건 애들에게 배워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