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142)
tozo 토조 오픈리얼 오픈형 통화음질 vs 삼성 갤럭시 Buds2 프로 녹음 제목은 거창하지만 토조 오픈 리얼을 구매하기 전 통화음질 비교가 된 것이 없어 구입을 망설이던 적이 있었기에 작성했습니다단순히 서로 통화 녹음한 것을 올려놓았습니다(갤럭시 a50) 토조로 통화 -> 받는 쪽 (갤럭시 s23 울트라)녹음본은 (s23 울트라) 녹음파일 업로드통화 내용은 아들에게 책을 조금 읽어달라고 했습니다.장소는 거실비교대상이 필요할 것 같아갤럭시 버즈2 프로 (s23통화/와이프 폰) -> 받는쪽 (갤럭시s23 울트라)녹음본은(갤럭시s23 울트라)
아들이 크니 이제는 스쿼시도 가능하다 코로나 시절에 앉아서 동영상이나 보고 있던 애들이 벌써 커서 우리랑 스쿼시를 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아마도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욕심이지만 다른 운동은 어떤 게 좋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든다
3톤 미만 굴착기 교육 시작. 한파에 추웠다. 뜻하지 않게 회사에 영업이 불가하여 연차휴가를 잡게 되었다한 번에 휴무까지 포함하면 9일이다놀러 갈까 생각을 했는데 문뜩 떠오르는 게 열심히 곡갱이 삽질로 얼음 깨면서 일했던 기억이 나서 다음번엔 꼭 미니 굴착기로 편하게 하리라 다짐? 했었다.25년도 왔고 새로운 마음가짐 이랄까어제 바로 전화해서 교육 예약을 하니 오늘과 다음 주 월요일 2일 만 된다고 한다 (주말은 교육자가 꽉 차서 못 듣는다고, 혹시나 해서 예약 취소가 되면 연락 달라고 하니 그럴 일은 없단다. 직장인들이 주말을 이용하기 때문에 취소가 없다고. 나만 너무 여유롭게 살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첫날은 좀 일찍 오라고 해서 8시 30분에 도착했다 사무실에 가서 간단한 등록(지문, 서류작성)을 하고 교육장에 대기를 했다잠시 후 강사분..
화엄사에서 본 좋은글 불견, 불문, 불언불견 남의 잘못을 보려 힘쓰지 말고 남이 행하고 행하지 않음을 보려 하지 말라. 항상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옳고 그름을 살펴야 한다. -법구경 -불문 산위의 큰 바위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지혜로운 사람은 비방과 칭찬의 소리에도 평정을 잃지 않는다. -법구경 -불언 나쁜 말을 하지 말라, 험한 말은 필경에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 악담은 돌고 돌아 고통을 몰고 끝내는 나에게 되돌아오니 항상 옳은 말을 익혀야 한다. -법구경-
이직을 고려하며 혼자만의 생각을 정리해 본다. - 18홀 관리 경험은 있지만 36홀 경험은 없음  일의 양을 생각한다면 2배가 기본이겠지만 밀리거나 처리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3배가 될 수 있다고도 생각됨- 관리를 2명이서 할 때 항상 일이 밀렸으며 버거웠음.   직원 2명 + 아저씨 2명 + 아주머니 2명- 나이를 생각했을 때 앞으로 20년 예상하지만 밖에서 하는 일을 내 체력이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  병이 났을 경우 완치 후 복귀 시 노동 강도는 동일하기에 회사 생활이 가능할지 의문- 급여는 현재보다 1,000만 원 + 알파, 직원 복지가 있음, 학자금 가능  현재 복지는 없고, 학자금 지원은 있음- 개별 회식의 존재(술자리 문화로 직원 간 주 1회 정도 예상) / 일도 중요하지만 직원과의 소통이 중요  술자리를 피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며 대..
내 수면질환이 어떤지 예측해 보았다. sleep-math.com 접속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당신의 불면증 위험은 당신의 나이에 평균적인 사람보다 높습니다. 체중이 1kg 증가하면 불면증 위험이 7.5% 감소합니다만성불면증 만성불면증은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깨거나, 너무 일찍 깨어나 잠들기 어렵거나, 또는 잘 잔 것 같지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고 피곤한 증상을 말합니다. 불면으로 인해 주간에 졸리거나 피곤하고 집중이 어려운 증상이 주 3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불면증으로 진단합니다. 국내 인구의 20% 이상이 인생의 한 번 이상 불면을 경험하고, 약 5%는 만성불면증을 앓고 있습니다. 만성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원인 질환과 증상 및 피해상황이 달라집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심혈관계질환..
아내의 갑상선 수술 후 첫 외래 선생님의 첫 진료는 상처부위 확인과 함께 컴퓨터 화면을 보시며 수술은 잘 되었고 암은 아닙니다 검사 결과 대부분 75프로가 암인데 환자분께서는 아닙니다??? (처음 수술 전에는 25프로 확률로 암이라고 해서 거기에 75에 들어가기를 하며 맘속으로 빌었는데) 선생님이 환자분 안심시키기 위해 거꾸로 말씀하셨다고 하셨다. 호르몬 약은 안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질문으로 수술 후 가슴 부위에 느낌이 없는 것 같아요, 목 주변 부은 것은 괜찮은가요? - 3개월 정도면 정상적으로 돌아올 겁니다 고음을 낼 수가 없어요 - 다들 겪는 상황이니 차츰 괜찮아집니다 그동안 무지방식 했는데요. 음식 조절은 해야 하는지요? - 이제 무지방식 안 해도 되시고 그렇다고 갑자기 삼겹살 파티하시면 안 되고요 - 다 드셔도 됩니다. 종이..
병원에서 마주친 간병인 남자분과 그냥 짧은 생각 주말이라 식당들이 일찍 닫았기에 비빔밥 도시락을 사 와 병실 근처 탕비실 전자레인지 앞에 서있는데 나이가 80은 되어 보이는 분이 컵반을 드시고 계시는 것이었다. 또 다른 중년 남성분은 개인 반찬 그릇을 설거지하고 계셨다 여기서 있다 보니 보인 것일 수도 있는데 뭐랄까 내가 저 나이가 되어도 병간호하는 게 가능할까란 의문이 들었다 다시 병실로 들어와 아내와 마주 앉아 식사를 하는데 커튼 옆에서는 구토 소리가 나고 또 슬픈 푸념이 들려온다 ㅡㅡ; 밥 먹기가 미안할 정도다식사도중에도 문뜩 아까 본 어르신과 중년분이 떠올랐다. 과연 지금 같은 시설에서 나중에 가능할 것인가? 현재는 젊고 아무 곳에서나 잘 수 있으니 가능 하지만 나중엔...맘속으로 기도했다. 병원에 오는 것이 이번이 마지막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갑상선 수술 3일차 퇴원이 오늘이었으나 어제 의사 선생님 만나고 피통을 한번 보시더니 하루 더 지켜보고 퇴원하자고 하신다. 피통에 기름이 많다는 게 이유였다. 피의 양이 많이 줄어서 다행이다 했는데 기름은 또 무슨 상황??? 식사도 무지방 식으로 해야 하고 김도 날김은 되지만 기름 있는 건 일주일 동안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하셨다(수술 끝나고 걸을만할 때 병원 이곳저곳을 다니며 먹고 싶은 것 사진 찍고 사달라고 해서 병원밥은 내가 먹고 와이프 계획대로 사다 줘서 치즈셀러드에, 빵, 샌드위치까지 야무지게 먹었는데...) 병원밥도 무지 방식으로 바뀌고 패드에서도 선택조차 안되게 변했다 ㅋㅋ 와이프는 내가 무슨 죄일까? 나 나쁘게 산 것도 없는데 푸념을 살짝 했다. 당신 탓이 아니고 일본 원전 이후에 갑상선 환자들이 많아졌다는..
항암화학요법 원리와 부작용 관리(수술 후 교육이 있다고 하여 듣고 왔습니다/병원 교육자료) 암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암은 악성종양을 의미합니다. 암의 이름을 붙이는 방법은 원발 발생 기관에 따라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 이름을 붙이며 조직검사 세포 모양에 따라 소세포암, 선암, 미분화암 등의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대장암이 폐로 전이 되면 폐암이 아니라 대장암의 폐 전이로 보게 됩니다. 암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조직검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 방법과 약제가 결정 되고 내시경, 세침검사 등을 통해 시행 됩니다. 병기가 어떻게 되는지는 CT, MRI, PET, 뼈 스캔 검사 같은 영상 검사로 결정하게 되며 크게 1기, 2기, 3기, 4기, 말기로 나눠지며 암의 종류에 따라 병기를 나누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은 어떻게 치료 하나요? 암은 완치를 목표로 치료 하..